KINGSMAN MCU etc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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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많은 에구시 보고싶다. 

뭐래 병신아 하는데도 몸에 배어있는 모태 씹덕이라 찰리가 속으로 귀여워 쥬그려고 하는 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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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시 이거 입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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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그시 연애하는데, 베타 에그시가 러트 온 알파 찰리 손 붙잡고 울었으면 좋겠다.

"나랑 자! 나랑 자자고! 뻐킹 알파고 오메가고 다 좆까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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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해드랑 헥터랑 외국으로 장기 임무가는데, 임무 끝나자마자 잠수타고 둘이 여행이나 갔으면 좋겠다. (멀린 머리 빠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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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그시 애기가 이거 타고 놀았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에그시는 날개 신발 신고 팔랑팔랑 옆에 돌아다니고ㅋㅋ 

찰리는 찰박찰박 팔랑팔랑하는 두사람 구경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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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그시 비치발리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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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에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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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해리에그시는 해리가 노골적으로 티내는데 본인만 연애하는거 모르는 눈새 에그시가 어울리고, 찰리에그시는 찰리는 절대 티 안낸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뻔히 보여서 둘이 앉아서 맥주 마시다가 에그시가 히죽 웃으면서 너 나 좋아하냐? 쿡 찌르는게 어울린댱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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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가 맨날 찰그로 끌다가 사귀기 시작하니까 너무 스윗하게 잘해줘서 당황하는 에그시 보고십다'ㅅ'


에그시:야 너 ㄴ ㄴㅓ, 너 뭐 잘못 먹었냐? 징그럽게 왜 이래??

찰리:왜, 에기.

에그시:...


에기가 정말로 애칭같이 느껴져 버려서 아무 말도 못하는 에그시 보고싶어...


그리고 결국 둘다 커퀴가 되어버리겠찌0ㅅ0 

에그시는 본인은 안그런다고 생각하는데 둘이 같이 있음 깨소금 냄새 철철 나서 주변에서 다 고개 절레절레 흔들고..ㅋㅋㅋㅋㅋㅋ 

에그시가 툭툭 내뱉는거 같으면서도 애정 담겨 있는거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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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시가 우쭈쭈 우리 찰리 그랫쪄여? 오구오구 잘해써 하면서 궁디팡팡 하는거 보고싶다..ㅋㅋㅋ 

찰리 질색팔색 하는고... 에그시 신나서 더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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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에그시 비오는 날 장화신고 물 웅덩이 찰박찰박하는거 조아했음 좋겠다. 

찰리가 개새끼냐? 비 온다고 좋아하게. 찰그로 끌면 장화로 물 고인거 휙 끼얹고ㅋㅋㅋㅋ 

깔깔깔 웃으면 찰리 물 흐르는거 닦아내면서 짜증내면서도 에그시 웃는거 예쁘다고 생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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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가 의외로 소녀감성이어서 주로 여자들이 공감하는 포인트에서 서운함 느꼈으면..ㅋㅋ 

에그시 만날 때 자긴 옷도 멀쑥하게 차려입고 신경쓰는데 에그신 슬리퍼 찍찍 끌고 나와서 밥도 대충 먹고 야 집에 가서 영화나 보자 하는 고..

멘탈은 쫌 어려도 정석 도련님인 찰리라 에그시랑 데이트도 제대로 하고싶고 사소한것도 신경썼음 좋겠는데 에그시는 꼭 동네 친구 만나는것처럼 구니까 서운한 찰리ㅠ


에그시는 절대 이해 못할듯..ㅋㅋㅋㅋ 록시한테 야 쟤 존나 도련님이야! 툴툴거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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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au + 네임버스 보고싶다!

인어들은 알오처럼 일부가 사람으로 발현하는데, 인어 꼬리가 사라지면서 네임이 생겨났으면. 

사람이 되도 인어의 특징은 몇가지 가지고 있어서 인어이자 사람인거ㅠ

여기에 인어공주 살짝 더해서 인어가 사람으로 발현할때 뭔가를 잃었으면 좋겠다. 꿈을 꾸지 않게 된다던가, 아름다움을 느끼지 않는다던가 그런거.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지만 완전하지 않은 삶. 그러다 네임 만나서 본딩 맺으면 되돌아와라

불완전했던 세상에 사랑이 더해지면서 소소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즐거운 꿈을 꾸고, 그 완전함에서 행복을 알게 되는거 좋댱


네임은 주로 인간이 된 인어-인어끼리 생기지만 낮은 확률로 인어-사람 간에 생기기도 하는데, 애초에 사람이었던 이들은 네임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네임들끼리 잘되기도 힘들고 본딩 맺기도 어려웠으면..

인어 젊해리가 발현하면서 인간 에그시랑 네임이 생기는데 해리가 잃은건 '무언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매사에 무심하고 애정도 없는거. 

에그시는 어느날 갑자기 귀밑에 글씨가 생겨났는데 뭔지 모르고 살아가다가 알바하다 둘이 만나랑

해리가 무슨 신청서 작성하느라 자기 이름 말하는데, 에그시는 그게 자기 귀밑에 적힌 이름이랑 같으니까 자기도 모르게 목덜미 긁적일듯. 해리가 보고 다음에 와서 문신은 애인 이름이냐고 은근히 떠봤으면 좋겠다. 에그시는 애인 아니고 그냥 점 같은거라고 함

해리는 얘가 자기 네임이라는걸 확신하고 그 이후로 이케저케 해서 가까워질듯. 

둘이 연애 비스무리한걸 시작하면서 해리가 전부 다 설명해줬으면 좋겠다. 에그시는 뽀킹 무슨 인어냐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팔짝 뛰다 결국 둘이 본딩도 맺고 행쇼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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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시가 건축학도거나 미술 쪽 전공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작업하다가 좀비 되어가면 찰리가 단거 사와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작업실 청소도 해주고 갔우면 좋겠다. 

에그시 비몽사몽해서 정신 없다가 꿀잠 자고 일어나면 작업실 깨끗해져서 아 찰리 왔다갔구나 하고 연락하면 너 형님한테 또 목숨 빚졌다고 찰리 툴툴거리고.. 

에그시 작업하고 있음 찰리 소파에서 누워서 에기 뒷모습 구경하는 것도 좋고. 둘이 소파에서 뒹굴거리면서 맥주 마시거나 담배 피는 것도 좋구... 그런 흔한 학식 찰그시 보구싶다'ㅅ' 

둘이 사귀는건 아닌데, 에그시 작업 할때 예민한데 찰리 오는건 괜찮아서 찰리가 미쉘심부름도 하고 에그시 재워주기도 하고ㅎㅅㅎ

둘이 맥주 마시다 에그시 얼굴에 물감 묻어서 서로 묻히고 놀리고 한참 정신없이 웃다가, 갑자기 눈 마주치면 취기에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텐션 묘해지고 키스하는데, 멀끔하게 일어나서 다음날부턴 또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인거 보고싶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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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운동장 한가운데 쪼꼬만 간이 축구골대 나란히 있는거 너무 귀여웠으니까 꼬마 찰그시가 둘이 축구했으면 좋겠다. 

니삭스 신고 뽈뽈 뛰어다니다 넘어지면 벤치에서 책 읽던 꼬마 해리가 무릎 털어주고 약 발라주고 둘이 양쪽에서 부축해서 데려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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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랑 찰리랑 고그랑 아스보 놓고 싸웠으면 좋겠다. 

아스보는 셋다 관심 없음. 셋이 싸우는 동안 아스보는 에그시랑 손 잡고 놀러나 가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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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시가 아스보한테 파쿠르 하는거 가르쳐 줬음 좋겠다. 

에그시는 가볍게 날아다니면서 시범 보여주는데 아스보는 의외로 몸치라 기우뚱거렸스면.. 

에그시가 왤케 못하냐고 구박하면 아스보가 나도 몸 쓰는거 잘한다고 발끈 하면서 소방봉 타고 내려오는거 보여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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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랑 에그시랑 훈련생일때 연애하다 찰리가 탈락해서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짐. 각자 살아온 환경도 너무 다르고 서로에 대한 감정도 별로 진지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게 둘다 당연하다고 생각했음. 

그러나 둘의 생각보다 서로에 대한 감정이 깊었기 때문에, 헤어져 지내면서도 상대방은 뭐하나 잘지내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곤했음. 

그러다가 영화에서처럼 V-day에 두사람이 마주침. 에그시가 usb 연결하고 있을때 찰리가 나타나서 방해하고 둘이 엎치락뒤치락 몸싸움 하다가 에그시가 찰리한테 총을 겨누고 대치하게 됨. 찰리는 에그시한테 칼도 못 들이댐ㅠ 

그렇게 서로 노려보면서 숨 고르는데, 눈이 마주치면서 그동안의 그리움과 감정이 팡 터졌으면 좋겠다. 


아 내가 얘를 많이 좋아했구나. 보고싶었던거구나.


싶으면서 총 쥐고있는 에그시 손에 힘이 제대로 안들어가고... 설상가상 멀린이 그쪽으로 발렌타인 부하들이 몰려가고 있다고 알려줌. 에그시는 빨리 찰리를 처리하고 usb를 연결하고 발렌타인을 저지해야했음. 그런데 도통 찰리를 겨눈 총에 힘을 줄수 없었음

그러면 찰리가 말했으면 좋겠다.


쏴. 괜찮아 에그시.


정말로 괜찮아보이는 얼굴로 말하는 찰리에 에그시는 울컥 눈물이 났음



찰리를 쏴야만 하는 에그시랑, 그 상황에 괜찮다고 어서 쏘라고 말하는 찰리가 보고싶었는데ㅇㅅㅇ.. 그냥 둘이 같이 도망가면 되자나..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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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쟈나... 찰그시 에어컨 틀고 뜨겁게 자렴^~^


에그시 몸에 열 많아서 더위 많이 탔으면.. 

찰리네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뒹굴뒹굴 하는데 찰리가 자꾸 만지고 달라붙고 해서 에그시 짜증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 

찰리는 에기 버럭하는게 귀어우ㅜ서 일부러 더 들러붙곸ㅋㅋ


반대도 져아.. 찰리 손 따뜻해서 겨울이면 에그시가 손 붙잡고 쪼물쪼물했으면 좋겠다ㅋㅋ 에그시는 진짜 별 생각없이 따뜻해서 조물거리는데 찰리 얼굴 빨개진거 보곤 놀리려고 일부러 더 만지작만지작댔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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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그시는 서로 놀리는거 왤케 좋지ㅋㅋㅋㅋㅋㅋㅋ 

뻘쭘 민망 수줍어하는거 눈치채고 일부러 더 놀리는 것도 좋고.. 진짜로 싫어하는 걸로 건들이다 둘다 빡돌아서 진짜 치고박고 싸우는 것도 조타..


배틀호모에 최적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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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놀리고 괴롭히다가 찰리가 에그시 좋아하기 시작해서 여전히 에기 못마땅하긴 해도 찰리 패거리가 나름 도와준다고 나서는데, 그 행동들이 도움은 커녕 몹시 티나기까지 해서 에그시 눈치 채고도 모르는척 해줄듯ㅋㅋㅋ

둘이 사귀게 되서 한턱 쏘겠다고 다들 불러놓고, 얘들이 우리 잘되라고 많이 도와줬다고 하면서 에그시 넌 몰랐겠지만- 하는데 에그시가 알아. 근데 그거 하나도 도움 안됐어. 해서 찰리 패거리 패닉ㅋㅋㅋㅋㅋㅋ


바보와 더 바보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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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가 브라콤이라 에그시 남친들한테 쌀쌀맞게 굴고 에그시 없는 데선 못된 말도 하면서 에그시한테서 떨어지라고 협박도 했으면ㅋㅋ 그래봤자 그냥 귀엽겠지만.. 웃을수는 없음. 비웃는거 같으면 빼애액 울어버리면서 저사람이 괴롭혔다고 에그시한테 떼써서.

그러다가 마음을 여는 계기가 에그시 아플때였으면 좋겠다.

알바 때문에 쌓인 피로에 몸살감기까지 겹쳐서 에그시가 집에서 쓰러짐. 데이지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패닉에 빠지다 찰리한테 연락함. 연락할 사람이 도저히 없었으니까.

에그시 번호 뜨니까 응, 에기 하면서 받는데 데이지가 울면서 횡설수설 에그시가 쓰러졌다고 함. 땀도 많이 흘리고 아픈 것 같다고, 에그시 잘못되는거 아니냐고 너무 무섭다고 두서없이 말하는데, 찰리가 금방 가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답함.

그리고 정말로 금방 와서 앰뷸런스도 불러놓고 조치 취해주고, 내내 에그시 옆에 붙어있으면서 병실 침대에서 여전히 잠들어 있는 에그시 손 꼭 붙잡아주는거 보면서 자길 오빨 아프게 하지 않을거란 믿음이 생겼으면.